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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TypeScript Backend Meetup

Created
2025/08/01 14:15
Tags
meetup
ts-backend-meetup-ts
시간
내용 / 발표자
소속
주제
자료
18:00 - 19:00
세팅 및 준비
19:00 - 19:10
모임 소개 및 후원사 소개
19:10 - 19:20
오픈마이크
19:20 - 19:50
session1 - 김범서
퓨처스콜레
해보지 않겠나 DDD..?
19:50 - 20:00
질의응답
20:00 - 20:30
session2 - 최성국
아임웹
생산성 높은 MSA 환경 구성하기
20:30 - 20:40
질의응답
20:40 - 21:10
session3 - 김현우
모두싸인
NestJS 의존성 주입 딥다이브
21:10 - 21:20
질의응답
21:20 - 22:50
자유 네트워킹

7월 TypeScript 백엔드 밋업 후기

현장 분위기 및 운영

PPT 자료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서(특히 코드 샘플과 배포 과정을 그린 그래프 등) 집중에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
세션 중간 쉬는 시간이 따로 없어서, 몰입도가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네트워킹 시간은 모든 세션이 끝난 뒤에 한 번에만 진행되어,
중간에 퇴장하는 참가자 입장에선 네트워킹이 어렵다는 점이 아쉬웠다.
예전에 인프런 세미나에서 경험했던 것처럼,
각 세션 사이에 10-15분씩 쉬는 시간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았다.

2. 발표별 인사이트

[Toss - Node.js Chapter]

핀테크 특성상 인증·심사 및 배포 증적 관리가 매우 중요한 환경.
서비스 전체에 대해 한 번에 45만 개 테스트를 자동화하는 등, 대규모 품질 관리가 인상적이었다.
사내에서 별도 커스텀 통신 라이브러리(t2-http)를 만들어서 사용한다고 함.
생산성 향상을 위해 조직적으로 많은 고민을 한다는 점이 느껴졌다.
Node.js가 실제로 많이 쓰이는 분야(핀테크/자동화 등)와 조직 내 운영 방식에 대해 실제 사례를 들을 수 있었다.

[크레버스 - AI 트랜스포메이션]

Node.js 기반으로 AI 트랜스포메이션 업무를 수행, 업무 자동화를 통해 인건비를 크게 절감한 경험을 공유.
분당 수십만 건 처리 규모에서 클라우드 장애/DR(Disaster Recovery) 대응 노하우를 들을 수 있었다.
프론트와 백엔드가 상수 라이브러리를 공유하며 협업 효율을 높이는 방식도 참고할 만했다.

[DDD/아키텍처 세션]

MVC 패턴의 한계(서비스 계층의 단순 중계 문제)와, DDD, CQRS, Aggregate 등
도메인 중심 설계에 대한 실제 고민들을 들었다.
Controller에서 Repository를 바로 접근하는 구조 등, 다양한 설계방식의 선택지도 확인할 수 있었다.
DDD 도입이 생각보다 어렵고, 팀/조직 상황마다 적용 방식이 달라진다는 점을 실감했다.

[아임웹 - MSA 경험]

15년 넘게 운영하던 모놀리스 PHP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MSA로 마이그레이션한 사례를 들을 수 있었다.
모노레포 환경에서 언어 자유도/공통 함수 관리 등 현실적인 고민이 많았음.
인증 서버, API Gateway, JWT 등 MSA 환경에 맞는 인증 구조 설계 경험이 인상적이었다.
운영 트래픽과 유사한 스트레스 테스트 환경을 구축한 방식이 실제로 참고할 만했다.

[NestJS 의존성 주입 딥다이브]

NestJS의 DI 컨테이너 원리와, 순환 참조 이슈에 대해 좀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NestJS의 의존성 선언(*.module.ts)이 어떻게 메타데이터를 생성하고 모듈이 실제로 DFS방식으로 주입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다만 의존성에 대한 부분을 고민하게 된 이유(어떤 난관에 부딛혀서 분석하게 된 건지)와 이게 어디에 어떻게 활용되는가?에 대한 부분에 대한 궁금증이 여전히 남아있었다.
forwardRef() 등 실제로 부딪히는 문제에 대한 해결 사례도 나왔다. forwardRef()라는건 결국 순환참조를 허용하겠다는 부분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forwardRef()가 아닌 다른 해결책에 대한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었다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3. 개인적으로 얻은 인사이트

생각보다 많은 회사에서 **동일한 문제(생산성, 복잡도, 자동화)**에 대해
비슷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Node.js는 SaaS, WebAutomation, 백오피스 등에서 빠른 프로토타이핑과 생산성 때문에 많이 선택되고 있다는 점을 확실히 체감.
NestJS 같이 프레임워크를 쓰는 경우도 많지만,
Native Node.js만 사용하는 팀도 여전히 많다는 점이 의외였다.
실제로 여러 조직에서 비용과 생산성 저하를 감수하면서도 MSA로 전환하고 있는 흐름이 있다는 것도 흥미로웠다. 결국 대규모 데이터에 대한 대응은 모노리스 아키텍처로는 부담이 되는가?
네트워킹 시간/참여 방식은 아쉬움이 남지만,
다양한 조직의 기술 선택, 운영 방식, 아키텍처 사례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의미 있었다.

4. 아쉬웠던 점 & 다음에 개선되면 좋을 점

중간중간 짧은 쉬는 시간과,
세션별 네트워킹 기회를 좀 더 늘려줬으면 좋겠다.
자료 공유나 발표 자료 가독성이 조금 더 보완된다면 현장 몰입도가 훨씬 높아질 것 같다.
실무에서 겪은 구체적인 기술적 문제,
실패 사례 공유가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